제20대 총선을 이틀 남겨 놓은 11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정병국 경기 공동선대위원장, 세계바둑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이룩한 조훈현, 신보라 전 청년을 여는 미래 대표가 이음재 후보 지원유세를 위해 부천 역곡 상상시장과 원미동을 방문, 지지유세를 펼쳤다.

이음재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 후보는 준비된 교육전문가로 부천에 꼭 필요한 부천 일꾼이다“며 ”힘 있고 일 잘하는 이음재 후보를 뽑아야 지역의 숙원사업과 낙후된 부천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낙후된 부천이 다시 일어 설 수 있게 힘 있는 여당후보, 일 잘하는 여당후보, 교육전문가 부천전문가인 이음재 만이 무너진 부천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남시장상인연합회(회장 제대성)는 10일 이음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남시장상인연합회 제대성 회장과 회원들은 10일 “부천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 부천을 잘 알고 소상공인의 편에서 대변할 수 있는 이음재 후보가 덩선돼야 한다”면서 배경을 설명했다.

상인연합회는 “이음재 후보는 그 누구보다 깨끗한 후보이며 열정적인 사람으로 변화를 바라는 새로운 부천에 부합한 인물이다”고 이음재 후보를 평가했다.

박웅석 기자  webmaster@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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