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월) 오후 6시, 부천 현대백화점 사거리에서 ‘부천YMCA’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단체’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가습기살균제 사건의 소멸시효는 2024년이다. 

피해자들은 시효가 만료되기 전 무산된 공청회라도 다시 열 것을 요청 하고 있다. 8월 한 달 간 국민청원을 통해 공청회 개최를 요청하고 있다.

부천에서는 21일(월), 가습기살균제 피해의 현재 상황을 알리고 국민청원 5만명 동의요청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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