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새마을회는 28일 오전 7시 새마을지도자들 90여 명과 함께 상동역 주변 먹자골목 상가거리에서 새마을 줍깅데이 3차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부천시새마을회(회장 전명환)는 6월 28일(금) 오전 7시 새마을지도자들 90여 명과 함께 상동역 주변 먹자골목 상가거리에서 새마을 줍깅데이 3차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들은 3개로 팀을 나누어 상동역 주위를 돌며 상가거리 곳곳에 어지럽게 버려진 담배꽁초를 쓸고, 화단에 버려진 음료컵과 골목골목 방치된 생활쓰레기들을 청소했다. 

부천시새마을회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새마을 줍깅데이로 정해 지역환경 가꾸기에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며, 도심환경을 깨끗하게 변화시키고, 스스로 행동하는 가꾸는 실천하는 시민의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 부천시새마을회는 28일 오전 7시 새마을지도자들 90여 명과 함께 상동역 주변 먹자골목 상가거리에서 새마을 줍깅데이 3차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전명환 부천시새마을회장은 “지역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깨끗하게 청소하는 정화활동을 통해 사회분위를 밝게 바꾸고 부천시 곳곳을 아름답게 가꾸겠다”며 “우리고장 부천시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아름다운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새마을회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마다 부천의 주요도심을 돌며 새마을 줍깅데이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부천역 상가거리, 신중동역 먹자골목, 상동역 주위를 청소하고, 8월에는 송내역 상가거리를 청소할 계획이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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