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피아식물원 썸머 숲콕 클래스 프로그램 홍보문

부천시는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부천시 원미구 조마루로 15)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썸머 숲콕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썸머 숲콕 클래스’는 수피아 식물원의 자연을 느끼며 식물행잉, 이끼정원 만들기, 텀블러 가방만들기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7~8월 매주 수·금요일 운영된다.
 
참가비는 관람료, 음료, 재료비를 포함해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QR코드(포스터 참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는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공공예약 서비스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 인원 미달 시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금·토요일은 밤 10시까지 야간에도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무더위로 실외 활동이 어려운 요즘 수피아 식물원에서 이국적인 전시 식물을 관람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체험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랑 기자  pws21@hanmail.net.co.kr

<저작권자 © 부천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