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어르신 복지망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어르신 복지망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2년 처음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국제연합(UN)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되며 경기도 비중은 14.7%에 달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000만 어르신 시대, 백만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올해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어르신 복지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연결 박람회’를 필두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보다 촘촘히 지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또 “어르신들의 든든한 내일을 응원하며 어르신 친화형 체육시설 및 일자리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사업 추진에 앞장서겠다”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길에 온 정성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박정민 기자  pw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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